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임 패러독스 (문단 편집) ==== 근원 없는 반복 패러독스 ==== 《[[에스퍼 마미]]》 46화에서는 마미의 아빠와 엄마를 처음 만나게 해 주는 계기를 딸인 마미가 현재 그것도 자기 집 안에서 아빠가 회상하는 과거를 들여다보면서 만들어 준다. 영화 '타임크라임'에서는 주인공 헥터가 산에서 한 여자가 옷을 벗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산으로 갔다가 괴한에게 가위로 팔을 찔린다. 겨우 도망친 헥터는 어떤 연구소에 들어갔다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게 된다. 여차저차하여 자신이 그 괴한이란 것을 깨달은 헥터는 자신이 봤던 옷 벗던 여자를 만나 위협하여 산에서 옷을 벗게 한다. 그 후 예정대로 과거의 자신이 오자 가위로 팔을 찌른다. 즉,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내가 타임머신을 타기 위하여 과거의 나를 가위로 찔러야하지만 그 이유에는 근원이 없다. 그저 과거의 내가 가위에 찔려 타임머신을 탔기 때문에 찔러야 하는 것이다. 이제 현재의 내가 과거의 나를 찔렀으니 이제 또 그 과거의 나는 과거의 나를 찌른다. 이 행동이 무한 반복이 된다. 위와 마찬가지로 《도라에몽》에서도 예시가 나온다. 비실이가 자기 집의 어떤 물건이 사라졌고 사라진 날 밤 도라에몽과 진구가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며 도라에몽과 진구를 몹시 의심한다. 도라에몽과 진구는 당연히 절대 아니라며 결백을 밝히기 위해 타임머신으로 그날 밤으로 돌아가서 누가 훔쳐가는지 지켜보기로 한다. 그런데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훔쳐가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고, 갑자기 비실이와 비실이 가족이 오는 소리를 듣자 당황하여 일단 물건을 (현재의) 비실이에게 돌려주기 위해 물건을 들고 현재로 돌아와버린다. 이외에도 장편시리즈에서는 주인공들이 위기에 빠졌을 때 갑자기 미래의 자신들이 무기를 들고 구하러 왔고 그 덕에 살게 되자, 엔딩 부분에서는 미래의 자신들이 구하러 와줬기 때문에 과거의 자신들을 구하러 가면서 끝난다. [[인터스텔라]]에서 영화 초반 쿠퍼는 모래의 패턴을 이용해서 특정 장소에 간다. 알고보니 쿠퍼가 그 패턴을 만든 것. 그리고 후반에는 본인이 그 패턴을 만들어준다. [[진격의 거인]]에서 [[엘런 예거]]는 [[엘런 크루거]]와 [[그리샤 예거]]를 비롯한 선대 [[진격의 거인(진격의 거인)|진격의 거인]]의 영향으로 자유를 추구하는 것으로 유추되었으나 사실 진격의 거인 고유 능력인 후대 계승자의 선택적 미래투영으로 선대 진격의 거인을 자유를 중시하게 만든 것이다. 또한 그리샤의 시조 찬탈 이후 엘런은 시조의 거인과 진격의 거인을 계승받게 되었는데 그리샤를 압박하여 레이스 일가를 살해하고 시조의 거인을 찬탈하게 만든 것 역시 엘런이 진격의 거인의 능력을 이용한 것이다. [[마녀의 여행]]에서 [[프랑(마녀의 여행)|주인공의 스승]]이 어린 시절에 미래로 날아가 성장한 [[일레이나|주인공]]을 만나 마법을 배우고 과거로 돌아왔다. 그리고 몇십년 후 어른이 된 그녀가 성장하지 않은 주인공을 만나 마법을 가르친다. 그리고 성장한 주인공은 과거에서 미래로 타임슬립한 주인공의 스승을 만나 마법을 가르친다. 이 역사가 반복된다. 스타 트렉: 퍼스트 컨택에서 보그 스피어가 2063년으로 시간 여행을 해 지구에 어뢰를 쏘다가 USS 엔터프라이즈 E에게 격침되는데, 몇십년 후, 이 스피어가 격추된 곳을 인간들이 방문하자, 방문자들과 타고 온 아틱 원이 동화되고 동화된 방문자들은 지구의 위치 정보를 델타 분면으로 전송한다. 그리고 200년 후에 위치 정보가 도착하자 보그가 알파 분면을 침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